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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4개월차 헬린이의 PT후기 - 일반식 먹으며 스트레없는 다이어트

likephj 21-06-13 18:08 309 0

운동의 운자도 싫어하던 제가 어느덧 운동 4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딱 운동 3개월이 지나서 기념으로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정말 로드 트레이너님께 PT를 받기 전까지는 운동을 죽어라 싫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누워서 유튜브 영상 보는 것이고, 더 좋아하는 건 침대에 눕듯 기대서 맛있는 간식을 먹는 것이지요.

집에서도 움직이는 건 싫어하고, 누워 있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 보라는 잔소리를 듣게 되면서 여러 운동을 시도해 봤어요.

스피닝도 해 봤고, 복싱 댄스도 해 봤고, 홈트도 시도했지만 매번 포기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시도해 본 게 PT였어요.

회사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비키니짐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목표는 그냥 체중 감량이었어요. 그래서 3개월만 PT 받고 몸무게가 좀 감량되면 운동은 그만둬야지, 하는 마음이었어요.

말씀드렸듯 운동을 정말 싫어하니까요. 평생 운동을 한다는 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운동을 시작하니까 생각이 달라졌어요.

힘들게만 느껴졌던 운동이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건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나름 이유를 찾아보지만, PT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걸까, 에 대한 답은 아직 모르겠어요.

다만 기존 운동들은 함께할 사람 없이 오롯이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것이었고, PT는 내 옆에 딱 붙어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

그래서 혼자 운동하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느낌이라서 덜 지루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3개월만 하고 그만해야지, 했던 운동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요즘은 평생 운동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운동이 재미있게 느껴지다 보니 운동 가기 싫다거나, 운동을 빼먹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그냥 때가 되면 밥을 먹는 것처럼 하루 중 당연히 해야할 일로 여기고 꼬박꼬박 열심히 운동하는 중입니다.

 

3개월 운동하면서 변한 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체중이겠죠?

체중은 현재 6.3키로 정도 감량했고요, 저는 일단 몸무게 앞자리가 바뀐 게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만족하는 중이이에요.

그리고 체력이 좋아진 게 확실히 느껴져요. 예전엔 달리기를 정말로 1분 이상은 못 했던 것 같거든요. 조금만 달려도 숨이 차서.

지금은 꽤 오래 달려도 숨이 차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체력이 좋아지긴 했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몸 라인이 많이 달라졌어요. 6.3키로 감량이 어떻게 보면 크고 어떻게 보면 적은데요

몸 라인이 정말 많이 변했어요. 울퉁불퉁 튀어나왔던 살들이 정리가 되어서 솔직히 저는 지금 제 몸이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특히나 과거 다이어트 전 찍어두었던 사진과 현재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확 나서, 더 현재의 제 몸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로드 트레이너님께 감사했던 점은 식단을 좀 편하게 해 주신 부분이에요.

보통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렇게 먹을 경우 다이어트를 오래할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트레이너님께서 식단을 좀 많이 허용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점심은 일반식으로 편하게 먹고 싶은 거로 먹고 있고, 저녁은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먹고 있어요.
게다가 무려 바닐라라떼도 먹고 있답니다. 저는 다이어트하면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만 먹어야 하는 줄 알았어요.
트레이너님께서 바닐라라떼 먹어도 된다고 하셨을 때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

아무튼 먹는 것에 스트레스가 없으니까,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가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저트류를 먹고 싶다는 충동이 들긴 하지만, 아주 가끔일 뿐이라서 지나고 나면 또 괜찮아지더라고요.


PT할 때 중요한 게 트레이너를 잘 만나는 거라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로드 트레이너님 덕분에 저는 운동이 재미있어졌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이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제가 언제까지 운동을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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